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마지막 출근길을 보내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많은 관람객과 팬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고, 취재진들도 그 현장을 몰려 취재를 진행했다.
푸바오는 사랑받는 '국민 판다'로써 약 1155일간 팬들과 만남을 쌓아왔다. 관람객들은 이른 아침부터 인파를 이루어 푸바오를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대기를 하였고, 몇 시간에 달하는 대기시간도 감수했다. 총 12만명의 팬들이 마지막 추억을 함께 쌓았으며, 관계자는 푸바오의 마지막 공개 일정이 공지된 이후 2주간 약 12만명의 팬들이 찾아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푸바오는 마지막으로 유채꽃을 받으며 방사장을 나들이하고, 관람객과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를 통해 푸바오는 1155일간의 만남을 행복한 추억으로 마무리하며, 중국으로의 이동을 앞두고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푸바오를 영원히 기억하며, 그의 행복한 모습을 떠올리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로써 푸바오는 많은 사랑과 추억을 안고 중국행을 앞두고 이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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