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피스스튜디오가 오늘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알렸다. 2018년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 브랜드 론칭 이후 꽃무늬 그래픽 로고를 핵심 자산으로 삼아 ‘Flower Mardi’ 등 자체 IP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온 기업이다. 공모 연결 기대감 속에서 코스닥 입성 소식은 1200대 1의 경쟁률을 넘어선 청약 흥행으로 주목받았고, 상장 첫날 상승 기대가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상장 기념식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렸고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를 교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종민 한국IR협의회 상무와 김형진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최지우 한국거래소 상무가 자리해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상장 과정을 축하했다. 그러나 상장 첫날 주가 흐름은 급격한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했다. 공모가 2만1500원 대비 장 초반 다소 급락하는 모습이 보이다가도 이내 반등하며 9시대 말 현재 공모가 대비 차익은 다소 변동을 보였다. 시장 상황과 함께 브랜드 특유의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 심리가 엇갈린 결과로 풀이된다.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상장은 K패션과 가족경영 구조를 병치해 온 기업의 모델과도 맞닿아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확보했다는 점은 긍정적 신호로 평가되지만, 상장 직후 나타난 주가 변동은 성장 정체 가능성 및 신뢰 확보 과제가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코스닥에서 상장하는 패션 기업들 중 일부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간의 간극으로 시장의 의문을 받았던 만큼 피스피스스튜디오에 대한 투자자들의 장기 가치 재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상장은 피스피스스튜디오가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 IP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사업 다각화, 브랜드 관리 체계 강화 등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상장으로 조달된 자금을 글로벌 마켓 확장과 연구개발 투자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은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 경영 투명성, 이익 창출 구조의 개선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피스피스스튜디오가 상장 초기의 변동성을 어떻게 관리하고 투자자 신뢰를 확립하느냐가 향후 주가 흐름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피스피스 스튜디오의 검색 데이터 요약입니다.
데이터가 보이지 않는 경우 아래 버튼으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합니다.
| PC | 모바일 | PC+모바일 | 블로그 수 | 기준일 |
|---|---|---|---|---|
| 검색량 확인하기 | ||||
관련 이미지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