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제주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024년 들어 폭염이 총 5일 발생하며 최근 제주는 계속해서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에서 아침부터 기온이 33도에 육박하여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는 올해 처음 발효된 폭염경보로, 이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20명이나 이송되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제주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9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4∼6도 높아지며 최고 체감온도는 북부와 동부는 35도, 북부 중산간은 33도, 그 외 지역은 31도 내외로 오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는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제주 북부와 동부로는 올해 처음 발효된 폭염경보가 발표되었으며, 북부 중산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현재 체감온도가 35도 내외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며 찜통더위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기준 주요 지점의 최고 기온은 구좌 35.7도, 제주 35.1도, 대흘 34.1도, 오등 33.8도, 성산 31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기상 상황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이와 같은 날씨 속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제주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북부와 동부에 폭염경보를 발효하여 주민들에게 건강 유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밭일을 하거나 집 앞에서 활동하는 등 과도한 태양 노출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폭염경보는 일몰 후에도 열대야로 인해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야외 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현재 제주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니 건강을 위해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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