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온열 질환자

올해 들어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 질환으로 인한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 응급실을 찾은 온열 질환자는 87명으로, 이로써 올해 들어 온열 질환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자 수가 310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달 초부터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등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총 200명 가까이의 사람들이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으며, 이로 인해 사망자도 19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찜통더위로 인해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2일에는 하루 동안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에서 87명이 온열 질환으로 치료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올해 온열 질환자 중 31.9%가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고연령층의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 보입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이같은 상황을 주시하고, 예방 및 조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운영된 온열 질환 감시체계에서는 올해 들어 3000명을 넘는 온열 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2018년과 2024년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2018년과 2024년에 비해 상당한 수치로,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온열 질환으로 인한 위험이 높아져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분들께서는 무더위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고,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여 건강을 지키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올여름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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