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필리핀 세부섬에서 발생한 규모 6.9 강진으로 최소 69명이 사망하고 147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2013년 세부 인근 보홀에서 발생한 규모 7.2 강진으로 222명이 사망한 이후 12년 만에 가장 큰 인명 피해로 알려졌습니다. 세부 주지사인 파멜라 바리쿠아트로는 페이스북에서 보고시와 외곽 지역의 피해가 생각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세부섬 보고시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강진은 인근 마을에서 최소 12명이 무너진 집에 묻혀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은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강진으로 인해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14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세부섬을 비롯한 필리핀 중부 지방은 최근 태풍 '부알로이' 피해로 아직 회복 중이었는데, 이번 지진으로 더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발생한 유사 지진으로 인해 차질을 겪고 있던 피해 복구 작업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인도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는데, 한국 외교부는 현재 한국 국민의 추가 피해 여부를 계속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부 북북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6.9 강진으로 최소 69명이 사망하고 14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필리핀 세부섬을 강타한 규모 6.9 강진으로 인해 세부 지역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재난 상황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현지 당국은 추가 희생자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 중이며, 피해 규모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신속한 복구 작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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