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카드 잔액 전액 환불이 시작되면서 논란과 불매운동이 이어졌고 현장과 앱 양쪽에서 환불 절차가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의 여러 매장과 모바일 앱에서 실물 카드는 매장에서 현금으로 돌려받고 모바일 카드는 앱에서 7영업일 내 환불이 완료되는 방식으로 처리됐다. 그러나 60% 환불 규정이 여전히 주목을 받으면서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의 적용 여부가 쟁점으로 부상했다. 현행 표준약관은 1만원 초과 상품권은 액면가의 60% 이상, 1만원 이하는 80%를 기본으로 환불한다는 원칙을 제시한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스타벅스는 선불카드 잔액 전액 환불을 공식 발표했고 모바일 앱에 등록된 카드의 경우 앱에서 즉시 환불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7영업일 이내에 지정 계좌로 환불금이 이체된다. 등록되지 않은 무기명 실물 카드는 매장을 방문해 환불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논란 직후 시작된 불매운동의 여파로 소비자 사이에서 60% 규정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잇따랐고, 일부는 환불 절차의 투명성을 두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논란과 상관없이 오늘부터 2주간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는 점은 소비자 관심을 크게 불렀고, 모바일 카드의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조건 없이 환불된다는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다.
전면 환불 조치가 시행되면서 스타벅스는 매출 감소와 재무적 압박 상황에서 신유형 약관 적용 여부를 둘러싼 법적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 모바일 앱에 등록된 카드 잔액의 환불은 7영업일 이내 처리되며 실물 카드는 매장 방문 시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다. 일부 소비자는 환불 조치가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차익거래를 지적했고, 이는 업계 차원에서의 모니터링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로 확산됐다. 스타벅스는 6월1일 시작되는 환급 기간 동안 부정거래를 막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매장에서 실물카드 판매를 중지하는 등 관리 강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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