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의 비만치료제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하고 관리하는 제도를 활용해 식약처와 협력하여 오남용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식약처는 현안 질의에서 비만치료제인 '마운자로'가 무분별하게 처방되는 문제를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남용 우려 의약품 제도를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식약처는 청소년에게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는 일부 의약품을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하고 관리하는 제도를 활용하여 이를 통제할 계획입니다. 마약류 식욕억제제의 10년간의 누적 처방량이 10억정을 넘어선 가운데, 여성과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오남용이 심화되고 있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마약류 식욕억제제가 오남용 조치기준 외 처방되면 사전경고를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비만약 무분별 처방 문제에 대해 조속히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비만약 오남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오남용 우려 의약품을 지정하고 이를 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약처는 최근 인터넷 상에서 AI 가짜 전문가의 광고가 늘어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관리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에 대해 "사이버조사단이 온라인상에서 거짓사실을 홍보하는 사례를 조사하여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약하자면, 식약처는 비만약 무분별 처방 문제와 오남용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오남용 우려 의약품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관리 강화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비만치료제의 적절한 사용을 촉구하며,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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