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경북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다가…산불감시원 귀가하다 참...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3만 3천여 헥타르에 이르는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5일에는 산불 진화대원 9명이 의성 산불 현장에 투입되었지만, 그중 한 명인 A씨는 진화 작업을 완료한 뒤 오후 8시 반영덕으로 귀가해야 했지만 산불감시원으로서 그 자리를 떠난 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은 A씨의 귀가를 염려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의성 산불은 역대 최대 규모로, 당국은 5천여 명에 이르는 인력과 40여 대의 진화 헬기를 동원하여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진화대원들도 고생을 해야하지만, 그들은 빗방울이 내리자 손뼉을 쳐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60대 이상 고령층인 산불 진화대원 중에서도 이날은 한 명이 영덕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어 어제는 진화헬기 한 대가 추락하여 조종사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빗방울이 내리지만 여전히 산불 진화에는 미흡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지난 25일 진화 작업을 돕고 귀가 중이던 60대 산불감시대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은 많은 안타까움을 낳았습니다. 이로 인해 산불로 인한 희생자 수는 27명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경북의 의성 산불은 역대 최대 규모로 3만 3천여 헥타르에 이르는 피해를 입혔습니다. 25일에 의성 산불 현장에 투입된 산불 진화대원 중 한 명이 귀가 중에 실종된 채 발견되었고, 산불 진화에 도움을 주고 있던 다른 60대 산불감시대원 역시 숨지는 비운을 겪었습니다. 산불로 인한 희생자는 총 27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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