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올 겨울에 이르기까지 괴산과 천안, 그리고 보령에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총 14번째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천안시 소재 농장에서는 9일에 최초 발생한 후 10개의 방역지역에서 2곳에서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천안 농장은 2020년 이후 3번째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충남 보령의 산란계 농장에서는 2만5000마리의 산란계가 살처분되었는데, 이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도내에서는 천안 농장뿐만 아니라 보령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전국적으로는 총 14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괴산의 산란계 농장에서는 폐사율 증가 등의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검사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24만여 마리가 살처분되었으며 역학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과 관련된 산란계 농장 및 업체에 24시간 동안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충남과 천안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H5 항원이 확인되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최종적으로 고병원성 AI로 확인하였습니다. 천안 성환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는 22만6000마리의 산란계를 사육하고 있었고, 이를 포함하여 25개 농가가 해당 농장 반경 10km 내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충청북도 괴산군에서는 사리면에 있는 한 산란계 농장에서도 AI 항원이 검출되어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에 이어 한 달 만에 두 번째로 발생한 사례로, 충북도에서는 총 두 번째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괴산, 천안, 보령 지역에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국내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방 당국은 적극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적으로는 산란계 농장을 중심으로 14번의 고병원성 AI 발생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턜
현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계속되고 있으며, 농가들과 관련기관은 사전 예방 및 대응책 마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AI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모니터링과 방역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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