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에 대한 유해발굴을 직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총 사업비 9억 원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하여 발굴, 조사, 감식 등의 절차를 약 1년5개월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이같은 결정은 행안부 주관 유해발굴 사업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불발되어 국가 주도의 유해발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사유로 국가를 대신하여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에 대한 유해발굴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경기도는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 발굴 대상지역을 안산시 선감동 산37-1번지 일대의 2400 묘역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곳에는 약 114기의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있다. 경기도는 사업비 9억 원의 예산을 예비비로 편성하여 3월부터 1년5개월간 발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국가를 대신하여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에 대한 유해발굴을 직접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위해 9억 원의 예비비를 편성하여 약 1년5개월 동안 발굴, 조사, 감식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결정을 통해 유해발굴 사업이 불발되는 상황에서도 희생자들에 대한 존엄한 대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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