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 간 '계몽령'을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재준 후보는 오늘(18일) 열린 청년 최고위원 후보 TV 토론회에서 '계몽령'이 계엄의 긍정적 효과를 옹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반해 손수조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12·3 비상계엄 선포를 '계몽령'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이견을 제기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두 후보는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격론을 벌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탄' 손수조 후보와 '찬탄' 우재준 후보의 양자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은 비상계엄과 탄핵에 대한 입장 차이를 들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마지막 연설회에서도 '계몽령'에 대한 논쟁이 재연되는 가운데, 내부 통합을 통한 대여 투쟁력 강화를 강조하는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계몽령'에 대한 입장 차이를 공개적으로 제시하며 불화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어진 국민의힘 마지막 합동 연설회에서도 '계몽령'을 놓고 반탄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내부 통합과 극단적 세력 절제에 대한 입장 차이를 드러내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인 우재준은 "계엄을 옹호하는 입장은 공유할 수 없다"고 단언하며 손수조 후보와의 입장 차이를 명확히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계몽령'을 놓고 강한 입장 차이와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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