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이자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권성동 의원이 추석을 앞두고 감옥 내에서 메시지를 전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권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강릉 시민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특검 수사는 엉터리 소설이며 검사 경력 20년, 정치 경력 16년을 가진 자로 무죄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검이 제시한 증거들을 모두 부인하며 "수사 대신 가짜뉴스를 확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권 의원의 행위와 발언을 비판하며 "5선을 내리 한 중진 정치인으로서의 품격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반성과 사죄가 먼저다"라고 성토했습니다. 특검은 현재 권 의원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 중이며, 2022년 2∼3월 한 총재를 만나 금품이 든 쇼핑백을 받았다는 증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권성동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옥중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특검 수사를 엉터리 소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과 특검의 추가 수사로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해당 사안은 추가적인 발전과 논란이 예상되는 만큼 관심이 계속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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