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의 공개 열애가 또 한 차례 주목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대중적 화제로 재조명된 가운데, 김지석은 이주명의 휴대전화 저장명을 통해 비밀연애의 흔적을 확인시켰다. 방송에서 그는 이주명을 저장명으로 ‘주작가’로 적어둔 사실을 밝히며 “비밀연애하던 시절 그대로다, 아직도 바꾸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명은 나이 차이가 12살이나 나는 것에 대해 묵직한 관심을 받았지만, 두 사람은 202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저장명은 과거의 은근한 표현으로 자주 회자되는데, 이번 방송은 그 은유를 다시 한번 공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김지석의 발언은 “주작가로 저장한 아이디어가 들킬까 봐 그때는 숨겼다”라는 취지의 설명과 함께 전해져, 연인에 대한 애정 표현이 직설적이되 일상의 소소한 기억으로 남아 있음을 보여주었다. 방송 측은 또한 이들이 12살 차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챙기는 모습이 최근의 결혼 이야기를 이끈 가능성도 있다는 해석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2년째 공개 열애로 알려져 있으며, 2023년 열애 사실이 처음 보도되던 때 이후 꾸준한 관심 속에 지켜져왔다. 나이 차에 따른 사회적 시선과 가족·직장 내 안착 과정에서의 도전은 이미 대중의 이목을 받았으나, 이번 방송은 연인의 일상에 가까운 접점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사례가 연예계에서의 공개 연애를 정상화하는 사례로 남을 수 있다고 본다. 이주명의 필모그래피와 활동 면에서 다채로운 변화를 겪으며 서로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가 더욱 주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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