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홍수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자강도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홍수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 시점에서의 방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김정은이 자강도를 방문하지 않았던 이유로서 "자강도 지역의 피해가 커서 현지 지도로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현지의 상황이 어느 정도 개선된 것으로 판단되어 김정은이 자강도를 찾은 것으로 목격되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하면서 살림집 복구 작업은 12월초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파병에 대한 루머와 관련된 소식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대신 자강도의 홍수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방문은 반세기 만에 최악의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강도의 현지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강도 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하며, 자강도 지역의 살림집 설계와 시공과 관련한 일련의 편향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실 공사가 발생한 책임자들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날 자강도를 찾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살림집은 완전무결하게 복구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공사가 한 달 지연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압록강 유역에서 발생한 홍수 이후 석 달 만에 자강도를 처음으로 방문한 것으로, 북한의 대외 상황의 중요성을 고려해서 이번 방문이 선택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북한의 선전매체는 한국의 '북한군 러시아 파병' 발표에 대한 반응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강도 방문을 중심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강도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살림집 복구가 12월초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압록강 유역 홍수 이후 석 달 만에 처음으로 자강도를 찾은 것으로, 피해 복구 작업에 중점을 둔 방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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