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미 대화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조건이 맞춰지면 미국과의 접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APEC을 계기로 한 북미 정상회담이 불발된 상황에서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음을 표명하였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연합훈련이 예정된 내년 3월을 '정세분기점'으로 지목하며 북미 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원장인 이종석은 국회에서 이에 대해 설명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대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건부 북미대화 가능성을 언급한 후에는 미국에 대한 직접 발언을 삼가며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은 설명하였습니다. 국정원은 또한 최선희 외무상의 방러 출국을 고심한 상황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APEC을 계기로 한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향후 상황에 따라 대화에 나서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국가정보원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또한 내년 3월 이후 한미연합훈련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APEC을 계기로 한 북미 정상회담이 불발된 상황에도 내년 4월을 목표로 한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선제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번 방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동이 무산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였으며, 북미 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내년 3월 이후 북미 정상회담이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대화에 대한 의지를 뚜렷이 보이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국정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상태도 양호하며, 북미 대화를 이끌어갈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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