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11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출석은 김 여사의 9번째 특검 출석으로, 이에 따라 이달 말에 수사 기한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관저 이전, 로저비비에 가방 수수 등 이전에 조사되지 않았던 의혹들을 김 여사를 상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법무부 호송차를 이용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김 여사의 사적유용 의혹에 대한 최종 대면 조사로, 특검팀은 김 여사가 관여한 종묘 차담회, 해군 선상 술 파티 등의 의혹을 일괄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 8월 29일 구속기소된 이후로 이번이 세 번째 출석이며, 이번 출석이 사실상 마지막 대면 조사가 될 전망입니다. 특검팀은 이달 말에 수사를 종료하고자 하고 있어, 남은 의혹을 모두 확인하기 위해 김 여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김건희 특검팀은 최종 조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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