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에서 열린 김건희 씨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통일교 관련한 샤넬백 전달에 대한 진술을 변경했습니다. 전성배씨는 이전에는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을 김건희 여사에 전달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었지만, 이번 재판에서는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목걸이를 전달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전성배씨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특검팀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전달했는지 물었을 때 전성배씨는 가방을 받아서 처남에게 전달하라고 시킨 후 유경옥을 통해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건희 여사의 특별검사팀은 전성배씨로부터 받은 이 증언을 토대로 추가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변론에서 전성배씨는 이전 진술과는 정반대로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백과 목걸이를 전달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통일교 뇌물, 공천 개입 등의 혐의로 4차 공판에 출석하였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전성배씨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과 목걸이를 전달받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며, 건진법사의 증언이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건진법사의 진술 변화로 인해 김건희 여사의 재판이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사 결과와 김건희 여사의 반론이 재판의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이번 사건은 계속해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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