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7 프로

김민선7이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동 선두에 올랐다. 6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61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회에서 김민선7은 서교림, 김수지와 함께 11언더파를 기록해 최종예상 우승 경쟁 구도에 불을 지폈다. 대회 총상금은 15억원으로 우승 상금은 2억 7천만 원이다.

김민선7은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2라운드에서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데 이어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또 한 차례 우승을 이룬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통산 2승의 기록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김민선7의 샷 감각과 퍼트가 여전히 돋보였고, 공동 선두를 구성한 서교림과 김수지는 각각 2라운드에 강한 이글 기회와 안정된 뒷심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교림은 8타를 몰아치며 상위권에 합류했고, 김수지 역시 꾸준한 샷으로 김민선7과의 격차를 좁혔다. 2라운드 합계가 11언더파로 마감되면서 이들 셋은 현재 공동 선두로 최종전에서의 우승 다툼을 예고했다. 현재의 흐름은 강한 드라이브와 정확한 아이언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되며, 남은 라운드에서의 변수는 날씨와 코스 관리 상태, 그리고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지난해 신인왕 경쟁을 벌였던 선수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시즌 초반의 혼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2라운드의 성적은 최종 승부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으며, 김민선7의 시즌 2승 달성 여부와 서교림, 김수지의 역전 가능성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은 이틀 간의 대목에서 선수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최종 순위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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