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극한 가뭄 피해로 고스란히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주류업체들이 생수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 등이 강릉시에 생수를 지원했다. 오비맥주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가뭄 피해를 겪는 강릉시에 생수를 제공했는데, 생산한 생수 2만병(2리터 기준)을 구입해 임시 보관 시설인 강릉올림픽 뮤지엄에 운송했다. 전남도 또한 극심한 가뭄 강릉시에 생수 2만병을 긴급 지원하였다. 전남도는 구례 산동면에 있는 기업에서 생산한 생수를 구입하여 강릉시에 전달했는데, 이는 전남도가 속한 지역이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을 때도 다른 지역에 생수를 지원한 경험이 있음을 감안한 조치였다.
한편, 대구시도 강릉시에 극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5만병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생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직접 생산한 '청라수'였다. 또한 경북도도 강릉시에 생수 2만병을 지원했는데, 이번 지원은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로진과 청도 샘물이 함께 협력하여 이루어진 것이었다.
강릉시는 극한 가뭄 상황에서 다양한 지역과 기업들로부터 생수 지원을 받아주면서,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호 협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이러한 지원으로 인해 가뭄 피해를 겪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강릉시의 가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3월에는 경상도 산불 피해 지역에 생수를 긴급 지원한 경험이 있어, 이번 강릉시 가뭄 피해 지원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전라남도도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시에 적극적으로 생수를 지원하여, 형편이 어려운 지역을 위해 힘써주고 있다.
이와 같이 강릉시에 극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의 기업과 지자체들이 생수를 긴급 지원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지원으로 인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호 협력 정신이 빛을 발하고 있다. 계속된 지원을 통해 강릉시의 가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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