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하고 대항하는 '트럼프 저격수'로 알려진 리즈 체니 의원이 제3당으로 대선 출마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체니 의원은 트럼프의 지배가 미국 민주주의와 국제적인 안정에 위험을 가져온 것으로 보고 그에 맞서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체니 의원은 몇 년 전까지는 제3당 후보 출마를 고려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트럼프가 공화당을 계속해서 장악한 결과로 인해 미국의 민주주의와 국제적인 안정이 위험에 빠졌다고 믿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내년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상하원 의원 선거에서도 친트럼프 공화당을 선출하지 않도록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의 영향력은 공화당 내에서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이 체니 의원의 결정을 뒷받침하는 증거로서 언급되었다. 이는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도 드러났다. 펜스 전 부통령은 트럼프 외에 다른 인사를 대선 후보로 내야 할지에 대한 질문에 "더 나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트럼프를 비판하는 입장을 취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는 트럼프의 지지를 업고 본선에서 중도층 유권자에게 호소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졌다고 언급되었다.
미국 공화당 내 '트럼프 저격수'로 알려진 리즈 체니 의원은 제3당으로 대선 출마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의 지배가 미국의 민주주의와 국제적인 안정에 위협을 가져온 것으로 믿고 트럼프를 대항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도 트럼프의 영향력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을 확인하는 결과를 보여줬다. 향후 상하원 의원 선거에서도 체니 의원이 친트럼프 공화당을 선출하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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