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남극의 셰프 논란

한차례 연기된 남극의 셰프 프로그램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최근 더본코리아 브랜드의 일부 가맹점주들은 MBC에게 프로그램 방영을 철회하라는 주장을 내놓았는데,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점주연합이 "소수의 사업자들이 전가협과 협력모임을 대표하는 척하며 백종원의 방송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는다면서, 왜 3000여 명의 매장 사장들의 의견을 묻지 않았냐"고 비판했습니다.

이날 상암동 MBC 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주로 대형 프랜차이즈나 레스토랑 단체 등을 대표하는 중소상인 단체들이 백종원의 출연을 반대하고 방송의 보류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일부 가맹점주들은 MBC가 남극의 셰프 프로그램 방영을 보류하거나 백종원의 출연 장면을 삭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은 이전에 더본코리아 제품의 재료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의혹을 받았으나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리되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극의 셰프'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 만에 방송 복귀를 앞둔 상황에서 이 같은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한편, 가맹점주들은 백종원과 더본코리아를 겨냥해 "이미 행해진 불법행위로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사적 이유를 위해 MBC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곧 피해자들을 깔보는 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남극의 셰프 프로그램의 방송일을 17일로 확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남극의 셰프' 프로그램을 앞둔 가운데, 백종원의 출연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여러 측면에서 다양한 의견이 대립하고 있으며, 공론화된 문제가 더 확산될 여지가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백종원과 더본코리아의 입장뿐만 아니라 MBC의 대응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에 대한 계속된 관심과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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