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종 신임 서울대병원장이 국가 필수의료를 완결하고 지능형 연결의료로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일성으로 지역 간 의료 격차와 초고령 사회의 도전 속에서 서울대병원이 국민 건강의 최후 보루이자 정책 싱크탱크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를 위해 병원을 컨트롤타워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필수의료 위기가 잦아들지 않는 상황에서 대학과 병원을 잇는 바이오의료 생태계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초격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AI 기반의 연결의료를 확장해 환자의 집까지 진료를 확장하는 방향을 제시하며 앞으로 세계 초일류 병원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세웠다. 이와 함께 국정 과제인 필수의료의 완결을 위해 정책 싱크탱크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백 원장은 “미래의학의 기준점이 되는 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반복했고, 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전공의 이탈 문제를 포함한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디지털 전환과 AI 역량으로 의료의 질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고, 초고령 사회의 보건의료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앞으로 서울대병원은 국가 의료 체계의 핵심 축으로서 국내 의료의 격차를 줄이고 국제 경쟁력도 강화하는 한편, 연구와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확립해 지역사회와 국가의 건강을 지키는 현장 중심의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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