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KBS)의 박장범 사장이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14~1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62회 ABU 총회에서 밝혀졌습니다.
ABU는 1964년에 설립된 국제방송기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66개국과 226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장범 사장은 이번 ABU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이후 2028년까지의 임기 동안 ABU의 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선출은 ABU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방송 산업이 국제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ABU 부회장으로서 박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방송 산업 발전과 협력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ABU 총회에서는 몽골 공영방송인 MNB와 KBS 간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되었는데, 이는 한국과 몽골 간의 방송 분야 협력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박장범 사장의 ABU 부회장 선출은 KBS를 넘어 한국 방송 산업 전반에 대한 인정과 자부심을 안겨주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BU의 부회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방송 기업으로서 더욱 빛을 발하리라 기대됩니다. 이번 소식은 한국 방송 산업의 글로벌한 발전과 함께 ABU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함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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