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핼러윈을 맞이하여 홍대와 이태원에서는 코스튬을 입고 즐기는 인파로 혼잡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홍대에는 '핼러윈 119 특별상황실'이 설치되어 소방서들이 인파 관리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태원에서 3년 전 발생한 참사 이후에는 핼러윈을 즐기려는 인파가 홍대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올해 홍대 관광특구에는 11만명의 인파가 몰리며 밀집도가 심각한 수준까지 치달았습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3년 만에 핼러윈 인파가 회복되어 홍대에 11만명이 운집하고 있는 가운데, 이태원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이태원역에서는 이날 밤 11시부터 무정차 운행을 진행하면서 해밀턴호텔 뒷골목 진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 관리에 주의가 기울여졌습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도 '핼러윈 데이'에 홍대를 방문하여 인파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행안부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어서 행안부 장관의 방문과 함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하철 무정차 문제도 제기되었는데, 이태원에서 홍대로 인파가 몰리면서 6호선 이태원역은 무정차로 지나가는 등 대규모 행사로 인한 교통 혼잡을 감안하여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출입 통제 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방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올해 핼러윈을 맞아 홍대와 이태원에서는 1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 혼잡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로 핼러윈 인파가 홍대로 이동하며 이에 따른 대규모 행사로 인한 문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는데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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