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우라 키움이 KBO 리그 데뷔 직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6월 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와의 경기에 앞서 설종진 감독은 히우라의 파워를 높이 평가했고 실제 경기에서도 그의 임팩트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히우라는 2회까지 무안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3회초 역전 투런 홈런으로 팀의 흐름을 바꿔놓았다. 그 순간 히우라는 두 팔을 벌려 그라운드 위를 돌며 기쁨을 만끽했고, 동료 선수들과 코치진은 즉시 하이파이브로 축하를 전했다.
히우라는 트렌턴 브룩스의 대체 선수로 합류했고 지난 KT 위즈전 이틀간의 경기에서 2경기 합계 9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 등 팀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1타점 1득점이라는 분명한 존재감을 남겼으나, 31일 경기는 다소 부진했다. 그럼에도 설 감독은 히우라의 강한 파워를 믿어왔고 이번 경기에서 그 기대에 부응하는 한 방을 만들어내며 팀의 설욕 의지를 다졌다.
경기 전 선발 라인업은 서건창 지명타자, 안치홍 2루수, 히우라 좌익수, 임병욱 중견수, 이형종 우익수, 최주환 1루수, 김웅빈 3루수, 권혁빈 유격수, 김건희 포수로 구성됐고 선발 투수는 우완 알칸타라가 맡았다. 이날 키움은 8연패를 끊고 반등의 기회를 모색했고, 히우라의 장타력은 그 기를 살려줄 카드로 꼽혔다. 3회초에는 주자 2루 상황에서 좌측으로 흐른 역전 투런이 터지며 경기를 주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히우라는 5월 말 KT전에서의 멀티히트를 통해 팀에 존재감을 남겼고, 감독은 그를 향해 “파워를 갖춘 선수다”라는 신뢰를 한층 강조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히우라는 KBO리그 무대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시키는 데 성공했고, 팀은 그와 함께 앞으로의 상대를 대비하는 전열을 재정비했다. 다가오는 경기에서도 히우라의 타격과 수비 기여가 팀의 승리와 직결될지 주목된다.
히우라 키움의 검색 데이터 요약입니다.
데이터가 보이지 않는 경우 아래 버튼으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합니다.
| PC | 모바일 | PC+모바일 | 블로그 수 | 기준일 |
|---|---|---|---|---|
| 검색량 확인하기 | ||||
관련 이미지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