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제재


미국의 대(對)러시아 제재 대상에 처음으로 한국인이 지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한국인 이모(61)씨를 포함한 150여 단체 및 개인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미국은 이번 제재 과정에서 한국인을 대(對)러시아 전쟁을 지원한 혐의 등으로 제재 대상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씨는 러시아 기업에 반도체 기술 및 장비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국내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굿 측 제재 대상에 대해 "우리 관계 당국에서 이미 대러 불법 우회 관련 업체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인이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 대상에 처음으로 지정되는 사례가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국내에서 해당 개인에 대한 수사를 추진 중이며, 이 사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동맹국이라고 해도 미국의 제재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이 있음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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