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서울 한강버스 운행이 긴급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오전 11시부터 예정되어 있던 한강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1년 365일 중 기상 악화로 인한 운행 중단은 20일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중단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강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한강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운항 중단을 공지하고,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 출구 및 버스정류장에 안내문구를 부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강버스는 서울시가 마곡,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 등 7개 선착장을 운행하는 국내 최초 수상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하루에 40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운행하던 한강버스가 긴급 중단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은 실망과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한강버스의 중단을 통해 "불통행정을 중단하고 전면 감사 준비와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 한강 수위, 선착장 운영 상태, 강물 내 부유물 분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21일 이후의 운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한강버스 운행 중단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이루어진 만큼, 시민들은 양해와 양심적인 이해를 바랍니다. 한강버스의 운항이 중단된 이틀 동안 적절한 대안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재개 여부는 21일에 결정될 예정이니 관련 소식을 주의깊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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