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원희룡 후보 캠프에 구두경고 조치를 한 것으로 15일 파악됐다. 한편, 한동훈 후보 캠프는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원 후보의 보좌진이 청담동 술자리 허위 폭로의 장본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측은 15일 한동훈 후보가 자체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전날 보도에 반발해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제재를 요청했습니다. 원 후보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나경원은 한동훈 후보를 직격하여 "당이 분열로 치달을 수가 있고 그걸로 인한 당의 후유증이 대단히 커질 것"이라며 경고하였습니다. 당 선관위도 오늘 원희룡, 한동훈 후보가 지난 TV토론회 당시 흑색선전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주의를 발령했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의 대세론이 일단 꺾였다고 주장하며 한동훈의 반격을 예고하였습니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한동훈 후보는 1차 투표에서 승부를 결정짓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결선 투표를 염두에 두고 나경원·원희룡 후보는 단일화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원희룡·한동훈 대표 후보에 대해 2차 방송토론회 당시 당헌·당규를 위반한 것과 관련해 '주의 및 시정명령'을 담은 제재를 확정하였습니다. 두 후보는 제재 조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선관위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8·23 대회 방송토론에서 충돌을 일으킨 원희룡·한동훈 후보가 이에 대한 제재 조치에 반발하여 이의 신청을 했지만 선관위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의 토론 스타일에 대해 "정치 경력 25년 만에 처음 겪어보는 스타일"이라며 반박하였습니다. 더불어 "말을 하는데 계속 끼어들고 옆에서 쫑알쫑알한다"고도 말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향한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선관위의 제재 조치와 후보들의 대립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전은 당내 결선을 합리적으로 이루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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