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소극장의 상징이었던 '학전'을 30여 년간 이끌며 많은 후배 예술인을 배출한 가수 김민기가 21일 별세했습니다. 김민기는 지난 21일 향년 73세에 소년 시절부터 음악가로 활동해오면서 대학로 소극장 '학전'의 운영자로서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김민기의 조카이자 학전 총무팀장인 김성민 씨는 22일 서울 대학로 학림다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댁에서 요양 중이던 선생님(김민기)의 건강이 지난 19일부터 조금 안 좋아졌고 20일 오전...라며 별세의 모습을 전했습니다.
앞서까지도 지병의 위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김민기는 21일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김민기는 노래 '아침이슬'과 '친구'를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했으며,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다양한 예술인들의 발전과 성장을 도왔습니다.
김민기의 장례는 가족과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그의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이들도 많았습니다.
'학전'을 이끄는 김민기의 별세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동안 대학로 소극장에서 뜻깊은 활동을 이어온 김민기의 존재는 꾸준한 예술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김민기의 이별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며, 그의 희생과 노력을 기억하고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상기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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