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 온 여정과 함께 아이돌 기획사의 러브콜을 두 차례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어머니의 암 투병으로 가족의 생계를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상황 속에서 오디션과 생계형 아르바이트를 반복했고, 이로 인해 가수의 꿈이 수차례 좌절될 뻔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하루는 하이브(HYBE)로부터 두 차례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밝히며 “투어스 될 뻔했다”는 말로 당시의 긴장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하루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홀로 가정을 꾸려나가야 했던 고통도 털어놨다. 암 투병으로 고된 시간을 견뎌온 가족 이야기와 함께 그는 음악 활동의 작은 성공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설명했다.
이야기는 무명전설의 TOP3 성리, 하루, 장한별의 출연으로 더욱 무게를 얻었다. 이들은 오랜 무명 생활 속에서 겪은 오디션과 생계형 아르바이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며 잊히지 않는 가수로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루에 따르면 고등학교 시절 아이돌 기획사로부터의 캐스팅 제의는 세 차례까지 검토되었으나 결국 미루거나 거절했고, 그 사이 어머니의 질병과 가족의 생계가 큰 압박으로 작용했다. 방송은 이들의 과거를 들여다보는 한편, 무명에서 전설로 발전해 가려는 의지와 꿈의 가치를 되새겼다.
또한 하루는 과거의 기회를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트로트와 다양한 음악적 시도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확립해 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들은 “잊혀지는 가수가 아니라 전설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무명전설의 이름에 걸맞은 음악적 혁신과 무대 매너를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으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방송은 시청률 조사기관의 수치 발표와 함께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한국 대중음악계의 다층적 경로와 비주류 가수들의 생존 전략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하루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가수로서의 꿈과 가족에 대한 헌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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