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의장 불신임안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후, 제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장 불신임 안건 상정을 거부하고 산회를 선포하고 퇴장한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오전에 열린 제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허식 의장의 불신임 안건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허식 의장은 "법령을 위반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적이 없다"며 불신임안 상정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표결을 할 수 없어 처리가 무산되었다.

허식 의장은 지난 18일 5·18 특별판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 후, 한 위원장이 불신임안을 발의했다고 전해졌다. 이 불신임안에는 18명의 여야 시의원들이 참여했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의 행동과 불신임안 상정 거부로 인해 5·18 폄훼 논란이 잠재워졌다. 이에 대해 인천시의회는 의원총회를 거쳐 의회 운영위원회에서 허식 의장 불신임안을 재상정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허식 의장의 불신임안 처리는 불발되었다. 이 사건은 민주화운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의장의 행동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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