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담도암 투병 끝에 71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그의 유족에 따르면, 허 대장은 지난해 10월에 담도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던 중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별세하였습니다.
허영호 대장은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하고 3극점(북극·남극·에베레스트)에 도달한 산악인으로서, 땅과 하늘에서 미지의 세계를 탐험했던 뛰어난 모험가였습니다. 충북 제천에서 태어난 허 대장은 지난해 12월에 담도암 판정을 받은 후 8개월간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에 힘겨운 투병 끝에 29일 오후 8시 9분에 별세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들인 허재석 씨는 "이웃들과 함께 떠난 아버지의 삶을 추억하며 큰 위로를 받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허영호 대장은 여러 매체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산악인으로, 히말라야를 비롯한 여러 산악 지대에서 활약하며 국내 최다 에베레스트 등정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의 죽음으로 세계 산악계에 큰 안타까움이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쌓아온 업적과 모험가 정신은 우리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줄 것입니다. 허영호 대장의 뜻을 기리며, 그의 가정과 유가족에게 깊은 조의와 위로를 보내는 바입니다. 함께 모두 그의 존복을 추모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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