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취임한 교황 레오 14세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세계 곳곳의 14억 가톨릭 신자들과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교황청은 13일 현지시간에 레오 14세 교황이 엑스(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의 공식 교황 계정을 통해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선출 이후 첫 번째로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교황은 SNS를 통해 디지털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바티칸뉴스에 따르면 교황청은 레오 14세 교황이 인스타그램과 엑스 계정을 통해 활발한 SNS 활동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SNS 활동을 통해 레오 14세 교황은 전임 교황 프란치스코의 정책을 이어가며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소통 방식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년 12월 12일 베네딕토 16세 교황 시절부터 시작된 교황 SNS 활동을 레오 14세 교황이 계속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의 SNS 활동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과거에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적이 있는 점입니다. 이번 SNS를 통한 소통을 통해 교황은 평화와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미국 시카고 출신 혼혈로, 첫 번째로 미국 출신인 교황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교황 취임으로 미국 신자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교황 레오 14세가 SNS를 통해 세계의 가톨릭 신자들과의 소통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사목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교황의 SNS 활동은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소통 방식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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