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의 감독으로 활약 중인 라미레스 감독이 KB손해보험의 새로운 감독으로 내정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라미레스 감독은 작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이끌고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이번에는 KB손해보험 감독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대한배구협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라미레스 감독은 KB손해보험의 감독 직을 겸직할 수 있는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라미레스 감독은 대표팀과 함께 클럽팀을 또한 지휘하게 되는 셈이 됩니다. 이에 대한배구협회는 최근 경기력향상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라미레스 감독의 요청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미레스 감독은 1984년생으로 비교적 젊은 지도자로, 브라질, 바레인, 파키스탄 등에서 경험을 쌓고 온 전문가입니다. 그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남자배구 대표팀과 KB손해보험을 함께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같은 감독 겸직이 전임제 감독의 취지를 훼손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배구계 소식통들은 이번 라미레스 감독의 KB손해보험 사령탑 내정이 전임제 감독 체제를 뒤엎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리낌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감독 겸직이 복합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협회간의 의견차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배구협회는 라미레스 감독의 KB손해보험 사령탑 내정을 승인했으며, 라미레스 감독 또한 지난 3월부터 대표팀 감독직을 맡으면서 팀을 이끌고 있는 중입니다. 이로 인해 남자배구계에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관계자들은 이에 대한 방안을 고심하고 논의해야 할 시점에 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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