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당지원 혐의

대방건설의 구교운 회장이 가족 계열사에 부당 지원을 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되었다. 검찰은 대방건설이 대방산업개발을 통해 1조6천억원의 매출과 20501억원의 영업이익을 얻게 함으로써 시공능력평가순위도 151계단 상승시키는 등 부당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방건설이 가족 계열사인 대방산업개발을 통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공공택지 6곳을 구 회장의 딸과 며느리가 지분을 소유한 회사들에 전매해 부당 지원한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구 회장의 아들인 대방건설 대표 역시 같은 혐의로 지난 3월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른바 '벌떼 입찰'로 약 2천억 원 상당의 공공택지를 가족 계열사에 부당 지원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방건설은 구 회장의 아들이 지분 72%를 보유하고 있고 대방산업개발은 구 회장의 딸과 며느리가 각각 50.01%, 49.99%의 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월에는 대방건설 법인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방건설이 개발 호재가 풍부한 6개 공공택지를 가족이 지분을 보유한 5개 자회사에 전매해 부당 지원했다고 판단하고 검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검찰의 기소는 대방건설 그룹에 대한 부당지원 혐의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거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검찰의 엄정한 수사와 기소 과정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와 재판 결과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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