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수장인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를 2연패로 쟁취한 데 이어, 로버츠 감독은 일본 출신 선수들인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선수들이 WBC에 불참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팀의 목표인 월드시리즈 3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이들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는 올해 3연속으로 메이저리그 MVP에 올랐으며, 월드시리즈 MVP도 수상했기 때문에 피로가 쌓인 상태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로버츠 감독의 희망과는 달리, 오타니 쇼헤이 등 선수들의 출전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팀과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구단과의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저스 단장인 브랜든 곰스 역시 세 선수의 WBC 참가 여부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다저스의 한국계 선수인 에드먼은 발목 수술로 WBC에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면에 커쇼는 허리 부상으로 WBC에 불참하게 되어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커쇼는 마지막 기회였던 이번 기회에 참가하지 못해 좌절감을 토로했습니다.
다저스의 수장인 로버츠 감독은 팀의 선수들이 WBC에 출전하는 것보다 팀의 목표인 월드시리즈 3연패를 위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출전 여부는 현재 논의중이며, 결정은 미지수입니다. 에드먼과 커쇼는 각각의 이유로 WBC에 불참하게 되었지만, 팀의 목표인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힘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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