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으로 지목된 이모씨를 8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씨는 2012년 9월 11일부터 10월 22일까지 김 여사 등과 주가조작을 공모해 1천3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또한 이씨와 김건희 여사가 주고받은 문자 등을 확인하여 이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교사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특검팀은 이씨와의 긴밀한 혐의관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하여 다른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특검팀이 엄정한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특히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서 '키맨'으로 지목된 이기훈 전 삼부토건 부회장의 도주를 도와준 것으로 의심되는 이씨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김 여사의 측근 중 한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와 이씨 간의 카카오톡 대화 기록 등을 토대로 이씨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팀의 조사는 계속되고 있으며, 공범으로 지목된 이씨의 재판 과정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속해서 보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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