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좌초 사고

2023년 4월 24일,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사고와 관련한 해경의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선장이 1000여 차례 항해한 사고 해역 중 조타실에 한 번도 가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선장은 과거 구제조타실을 설치하여 조타실에 가지 않고도 운항 상황을 지휘할 수 있었다는 주장을 했지만, 사고 당일에는 실제로 조타실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해상교통관제센터(VTS) 관제사 역시 사고 당시 항로이탈알람을 꺼놓은 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해상교통관제센터(VTS)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안군 해상 무인도에 좌초된 '퀸제누비아2호'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관제센터 내부의 항로이탈경보장치가 사고에 앞서 꺼져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선장은 사고 해역을 1000여 차례 항해하면서도 조타실에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고, 출항 후에도 조타실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해경은 선장에 대해 중과실치상, 선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습니다.

적으로, 신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는 인적 오류와 규정 위반에 의한 총체적인 사고였습니다. 선장을 포함한 선원들의 부주의한 행동과 안전 절차의 미비로 인해 큰 참사가 발생하였음을 재차 상기시킵니다.부디 이를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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