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2조805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첨단 GPU 확보·구축·운영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 엘리스그룹 3곳을 최종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이들 기업이 2026년 예산 범위 내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인프라 的 기초를 다지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루빈을 포함한 최신 GPU를 조기에 확보하고, 국내 AI 생태계의 계산 자원을 대폭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세 기업은 각자 GPU 확보와 구축, 운용지원 체계를 구축해 총 9704장의 첨단 GPU를 확보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과기부는 이들 GPU를 바탕으로 국가 AI 인프라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분석과 자율주행, 의료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R&D)과 실증 테스트를 가속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2조원의 재정 지원은 GPU의 도입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확충, 운영 소요 비용, 보안 관리 체계의 고도화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국내 GPU 공급망의 다변화와 함께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 엘리스그룹은 각사 특화 역량으로 AI 서비스와 연구과제를 신속히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정부는 내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며, 베라루빈 시대의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AI 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번 GPU 확충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변동성 속에서도 국내 AI 생태계를 자립적으로 강화하려는 정책 흐름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여진다. 연구기관과 산업계의 협력 모델 정립과 함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의 활용 기반을 늘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기술 자립과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정부는 선정 기업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활용 사례를 실증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 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엘리스 그룹의 검색 데이터 요약입니다.
데이터가 보이지 않는 경우 아래 버튼으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합니다.
| PC | 모바일 | PC+모바일 | 블로그 수 | 기준일 |
|---|---|---|---|---|
| 검색량 확인하기 | ||||
관련 이미지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