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의 ‘PD 수첩’ 의 원헌드레드 레이블을 둘러싼 정산금 미지급 사태가 연예인 이탈과 법적 분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소속 가수 이무진은 최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21억 원의 정산금을 아직 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 효력 정지 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헌드레드 산하의 회계장부 3개년 분량에서 정산금의 미지급 문제가 반복 확인되었고, 이 과정에서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을 둘러싼 300억 원 규모의 사기 혐의 수사도 부각되었다. 차가원 측은 위법 압색 취소를 촉구하는 준항고를 제기했고, 이 사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 정산 구조의 불투명성에 대한 우려를 촉발했다.
이무진 이외에도 비비지, 비오, 더보이즈의 멤버 일부 역시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하며 소속 관계의 불안정성이 커졌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원헌드레드의 모회사로서 연예인들에게 지급되지 못한 정산금 문제를 둘러싼 법적 분쟁에 휘말려 왔고, 이들과의 관계 재정립을 시도 중이다. 더보이즈를 비롯한 다수 아티스트의 계약 종료 움직임은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한 300억 원대 사기 의혹 수사와 맞물려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MC몽은 다음 방송에서 불법 도박 연예인들의 실명을 폭로하겠다고 예고하며 파장을 키우고 있다. MC몽은 원헌드레드와 차가원이 공동 설립한 일부 구조를 언급하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정산금 미지급 문제를 공개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 반면 전 소속사 직원들은 계약금 및 월급 체불 의혹을 제기하며 내부 고발성 발언으로 맞서는 등 내부 진상 규명을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원헌드레드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무진, 비비지, 이승기, 샤이니 태민 등을 포함해 정산금 미지급 문제로 법적 대응과 계약 종료를 잇따라 통보했고, 이는 업계의 계약 관행 개선 필요성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차가원은 지식재산권 관련 문제를 내세워 제3의 회사를 제안한 뒤 선수금을 받은 뒤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투명한 수익 배분과 계약 종료 절차의 합리화를 촉구하며, 이번 사태가 계약 구조와 감사 시스템의 근본적 쇄신으로 이어질지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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