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루 역시 이정후의 타격 흐름에 변화를 주지 못했다. 1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뒤 이날까지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0.328에서 0.333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0.328로 소폭 하락했다. 주전으로서 팀의 중심타자로서 기대가 큰 만큼 연속 무안타는 팀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날 이정후의 두 번째 타석은 2사 2루 찬스였으나 컵스 선발 투수의 침착한 피칭에 막히고 말았다. 지난 13일과 14일에도 무안타를 기록하며 다소 흔들린 감이 있지만, 이정후의 타격은 여전히 시즌 초반의 기록과 비교하면 높은 편에 속한다. 다만 2경기 연속 무안타로 18경기 연속 안타 기록은 끝나고 말았고 이는 팀의 승리와도 직결되기에 더욱 주목된다. 이정후의 이번 흐름은 컵스와의 연전에서도 반복되었다. 이날 역시 컵스 투수진의 공략에 실패했고, 2경기 연속 무안타에 머물렀다. 타율은 시즌 중반 기준으로 0.328로 하락했다가 0.333으로 반등했다가 다시 0.328로 떨어진 셈인데, 한때 2위를 유지하던 타율 순위 역시 소폭의 변동을 보였다. 지난달 15일 다저스전부터 이어진 연속 안타 기록은 18경기에서 중단되어 이정후 개인의 성취가 잠시 멈췄다. 그러나 이정후의 시즌 전반은 여전히 견고한 타격 습관과 출루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18경기 연속 안타의 기록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기록으로 남아 있으며, 이제는 부진의 시기가 길지 않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다가오는 경기에서는 홈 구장의 이점을 살려 다시 타선을 움직이는 모습이 기대된다. 선수 본인의 의지도 강하고 팀도 이정후의 타격감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타순 조정이나 상황별 대책을 모색 중이다. 이정후의 현재 흐름은 분명히 개선 여지가 크며, 팀이 경기 중반 이후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낼 수 있는지 여부가 남은 기간의 관전 포인트다. 그리고 김하성의 타격 부진 역시 팀 타선의 문제로 비춰지지만, 이정후의 회복 여부가 앞으로의 경기 흐름에 결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이정후 2경기 무안타의 검색 데이터 요약입니다.
데이터가 보이지 않는 경우 아래 버튼으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합니다.
| PC | 모바일 | PC+모바일 | 블로그 수 | 기준일 |
|---|---|---|---|---|
| 검색량 확인하기 | ||||
관련 이미지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