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2차 내각을 출범하였습니다. 11일 참의원 총리지명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는 142표를 획득하여 상원 전체 의석수의 과반수를 넘어 총리로 재선출되었습니다. 이에 노다 요시히코 대표는 46표, 바바 노부유키 대표는 18표를 획득하였습니다.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후미오 대표는 어떠한 언급도 없이 이번 선거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민주당은 1차와 결선 투표에서 이시바 총리의 경쟁자인 노다 대표가 아닌 자당 대표에 투표하였습니다. 이로써 국민민주당이 사실상 이시바 총리의 재선출을 용인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시바 총리는 30년 만에 중의원 결선투표에서 총리로 재선출됨에 따라 2차 내각을 출범하였습니다.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자민당 총재로서 중의원과 참의원 본회의에서 총리지명 선거를 통해 1위를 차지하여 30년 만에 총리로 재선출되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다시 총리직에 올랐으나, 자민당이 중의원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식물 내각'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시바 총리의 경쟁자인 다마키 후미오 대표는 이날 선거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다마키 대표의 불륜 사실이 폭로되는 등의 일이 있었지만 의원직은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30년 만에 중의원 결선투표를 통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다시 총리로 재선출되었으며, 2차 내각이 출범하면서 일본의 정치적 상황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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