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외환보유고 운용전략이 보수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금값 급등으로 기회손실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창용 총재는 달러의 안전자산 위상이 변화하고 있음을 주시하고, 금을 포함한 외자 전략을 다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경력직으로 입사한 주재현 외자기획부장을 외자운용원장으로, 이아랑 조사국 거시분석팀장을 최연소 국실장으로 발탁하는 파격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은의 외자 전략에 변화를 주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은은 권민수 외자운용원장을 국제금융·협력 부총재보로 선임했습니다. 권 외자운용원장은 외환시장팀장, 운용전략팀장 등 국제금융 관련 실무경험이 풍부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인사 변동을 통해 이창용 총재는 한은의 외환보유고 운용전략에 새로운 시각을 가미하고자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신임 부총재보와 국장급의 발탁을 통해 한은의 외자 전략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한은의 외환보유고 운용전략에 대한 관전 포인트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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