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임성근 통화

30일, 해병특검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하여 조사했습니다. 이 조사는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외압 및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안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014년 8월 2일 약 14분간 통화했던 사실을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이 조사에 대해 현재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고 있으며, 대화 내용과 목적 등을 추적 중입니다. 특검은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하여 안 장관과의 통화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민영 특별검사는 "안 장관과 임성근 사단장이 약 14분간 통화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 통화가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이 불거진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이었고, 채해병 사망 사건 관련하여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이를 이첩한 당일에 임성근 사단장과의 통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별검사 이명현 팀은 앞으로도 구체적인 내용을 조사해 나갈 예정이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사안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외압 및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해병특검팀의 업무가 계속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간 14분간의 통화 내용이 미래의 조사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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