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주전 유격수인 오지환과 KIA 타이거즈의 내야사령관 박찬호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에서 공동 수상을 이룩했다.
오지환과 박찬호는 투표인단의 점수와 수비 성적을 합산한 결과 87.5점으로 동률을 기록했다. 오지환은 투표 점수 75점과 수비 점수 12.5점을 받았고, 박찬호는 투표 점수 66.67점과 수비 점수 20.83점을 획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지환과 박찬호를 올해의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공동 수상자로 발표했다. 이는 KBO 수비상에서 유격수 부문의 첫 공동 수상자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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