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쿠바의 수교를 앞두고 있던 작년 11월, 쿠바 주재 북한 외교관이 망명하여 한국으로 입국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외교관은 이전에 2016년에도 한국으로 귀순한 태영호 공사 이후 들어온 최고위급 외교 인사로 소개되었습니다. 이 외교관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표창까지 받은 엘리트 출신으로, 북한과 쿠바 수교를 저지하는 임무를 맡았던 인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 외교관은 2016년부터 약 3년간 평양 외무성 본부에서 중남미 담당 부국장으로 근무하며 김정은 정권을 가까이서 지켜보았고, 2019년에 다시 쿠바 참사로 부임했다고 합니다. '김정은 표창장'까지 받은 엘리트 외교관인 리 참사는 이번 망명에 대해 "사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망명은 한국과 쿠바가 수교를 앞두고 있던 시점에서 발생했는데,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의 외교관이 11월에 가족과 함께 국내로 망명한 사실이 파악되었습니다. 리 참사는 지난해 11월 아내와 자녀를 데리고 한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망명하여 국내에 정착한 북한의 고위급 외교관은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의 리일규 참사였습니다. 리 참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표창까지 받은 엘리트 출신으로, 태영호 전 의원 이후 국내로 들어온 가장 고위급한 탈북 외교 인물이었습니다.
리 참사는 쿠바에서 무기를 숨겨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다가 적발된 '청천강호' 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김정은 표창장을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외교관은 북한 외무성의 대표적인 쿠바통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탈북한 외교관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특히 주목받는 인물이었습니다.
이번 망명 사건은 북한과 쿠바의 수교를 저지하는 임무를 맡은 외교 관료가 한국으로 망명하는 것으로서, 이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고위급 탈북자인 태영호 이후에 국내에 정착한 외교 관료로 리 참사의 망명 사건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망명한 북한 고위급 외교관인 리 참사는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정치 담당 참사로 근무하며 한국으로 귀순한 태영호 공사 이후 가장 높은 직급의 외교 인물로 소개되었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망명한 것으로 전해지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표창까지 받은 엘리트 출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과 쿠바의 수교를 저지하는 임무를 맡은 쿠바 주재 북한 외교관이 작년 망명하여 국내에 정착한 사실은 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열었습니다. 이 외교 관료의 망명은 북한과의 관계를 향한 한국 정부의 대응에도 새로운 관심을 쏟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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