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포유의 이소나와 함께 주목받는 인물은 930만 뷰 할머니로 불리는 윤경옥 여사다. 77세의 최고령 참가자라는 이력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윤 여사는 이날 방송에서도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앞세워 스튜디오 분위기를 주도했다. 즉석 삼행시와 재치 있는 말솜씨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웃음을 이끌어내며 이소나의 곁에서 안정적인 무대를 돕는 역할을 했다. 이처럼 윤 여사는 연륜이 묻어나는 목소리와 더불어 선배로서의 여유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소나의 신곡 공개와 함께 우승 특전곡인 목련의 공개가 이어지며 두 사람이 맞붙은 무대의 무게감이 커졌다. 이소나의 짝꿍인 윤경옥 여사는 1위 경쟁 구도 속에서도 1점 차로 본선 1위를 놓치는 장면을 지켜보게 했고, 이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반응으로도 이어졌다. 김추자의 무인도 등 레전드 곡에 도전하는 무대에서 이소나가 사연을 떠올려 선곡을 결정한 만큼, 방송은 두 사람의 팀워크와 긴장감을 동시에 강조했다. 현장 분위기를 이끈 윤 여사의 즉석 대사와 상황 대처 능력은 방송의 흐름을 매끄럽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900만 조회수에 이르는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던 윤경옥 여사의 존재감은 3주 연속 시청률 1위에 가까운 성과로 이어지며 안방극장의 관심을 지속시키고 있다. 4일 방송에서 윤 여사는 노래 실력 외에도 무대 매너와 타이밍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이소나 역시 우승 특전곡과 함께 자신의 무대를 통해 관객의 공감을 얻는 모습이었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도 이소나와 윤경옥 여사의 협업과 충돌 구도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의 조합은 예능과 음악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강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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