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유엔 대북제재 패널 연장 반대로 이 구조가 4월 말 해체되는 결정이 나왔다. 앞서 러시아는 대북제재에 일몰 조항을 신설하자는 자국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역설을 토했다. 따라서 이 결정으로 유엔은 대북제재 위반 사항을 알릴 수단을 상실하게 된다.
유엔 대북제재 감시망의 해체로 인해 대북 제재위 전문가 패널이 위반 의혹 사례를 조사하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어 제재 약화 효과가 우려된다. 러시아와 중국이 지속적으로 핵실험 제재 등에 반대하며 북한을 지지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러시아는 이로 인해 부패한 거래를 위한 행동이라는 비난도 받았다.
러시아의 유엔 대북제재 패널 연장 거부로 인해 대북제재 감시망이 해체되었다. 이로 인해 대북 제재의 효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으며, 앞으로 러시아와 중국의 대북 지지 동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대북 제재에 대한 국제사회의 입장이 분열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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