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동에서 시작된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이 올해로 24년째 이어지고 있다. 2000년에 초등학생을 통해 시작된 이 선행은 매년 어김없이 이루어져 오는데, 올해에도 선행이 있었다.
올해 '얼굴 없는 천사'는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인근에 6000만원 이상의 성금을 놓고 사방으로 사라졌다. 이로써 총기부액은 9억6천만원에 달한다. 이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되며, 2억원은 시상금으로 사용된다. 이는 '얼굴 없는 천사'의 뜻에 따라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고 한다.
24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진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다. 주민들은 그가 남긴 편지와 성금을 확인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얼굴 없는 천사'는 누구에게서, 어떤 사연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여전히 많은 의문과 호기심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그의 선행은 노송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앞으로 또 다른 얼굴 없는 천사의 방문을 기대하며, 이웃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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