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에서 검거된 청소년 마약사범이 249명인데, 그 중 여성이 184명이었다고 한다. 이는 73.9%로서, 작년에 비해 5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여성 청소년의 비중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성별로 분석해보면, 남성 청소년은 65명이었고 여성 청소년은 184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14세와 15세가 각각 21명으로 비슷하고, 16세는 32명, 17세는 39명, 18세는 55명, 19세는 81명으로써 연령이 높아질수록 마약사범 수가 증가했다.
이들 청소년의 마약류 사용 유형을 보면, 식욕억제제나 신경안정제 등 향정신성 의약품이 84.7%로 가장 많았다. 대마와 마약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로 의약품을 남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년에 서울에서 검거된 청소년 마약사범이 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청소년의 비중이 매우 높아 이들의 마약사용 경향에 대해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식욕억제제나 신경안정제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의 남용도 큰 사실이다. 청소년 마약 사용 예방을 위해 사회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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